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2025년에 발표한 자산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 기준, 전 세계 백만장자(보유 자산 100만 달러 이상, 약 13억 5,000만 원~14억 원 이상)는 약 6,000만 명(2024년 기준)에 달하고 지금은 620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이 보유한 총자산 규모는 약 226조 4,700억 달러(한화 약 31경 원) 수준입니다.
제목1: 주요 국가별 백만장자 수 및 순위와 한국의 위치.
| 1위 | 미국 | 약 2,383만 명 | 전 세계 백만장자의 약 40% 차지 |
| 2위 | 중국 | 약 633만 명 | |
| 3위 | 프랑스 | 약 290만 명 | |
| 4위 | 일본 | 약 273만 명 | |
| 5위 | 독일 | 약 268만 명 | |
| 6위 | 영국 | 약 262만 명 | |
| 7위 | 캐나다 | 약 210만 명 | |
| 8위 | 호주 | 약 190만 명 | |
| 9위 | 이탈리아 | 약 134만 명 | |
| 10위 | 대한민국 | 약 130만 명 | 전 세계 10위 기록 |
- 한국의 백만장자는 약 130만 명으로, 전 세계 백만장자 50명 중 1명 (2%) 꼴이자 주요국 중 10위 수준입니다.
증가 추세를 보면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약 1,000명, 중국에서는 하루 평균 약 380명 이상의 신규 백만장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6년 전세계인구수는 82억명이상 이므로 전세계 인구중 0.75%가 순자산 100만 달러(약 13억~14억 원) 이상을 보유한 미달러 기준 백만장자(USD Millionaire) 입니다.
- 한국의 달러 백만장자는 약 130만 명 안팎으로, 전 세계 백만장자 중 약 2% 비중을 차지하고, 한국인 총인구수는 5120만명 이므로 한국인중에서 백만장자의 비율은 2.5% 라고 계산됩니다. 즉 한국인 100명중에 2.5명이 백만장자 입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의 《글로벌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 등 통계에서 백만장자를 집계할 때 사용되는 18세 이상 성인 인구 기준 계산한다면 한국의 현재 18세이상 인구는 4천4백만명이므로 분모가 적어져서 거의 3%에 육박하고(2.95%) 100명중 3명은 백만장자라고 합니다.
제목2: 한국 부동산이 일본의 부동산 폭락을 따라간다면?
1. 한국 부자들의 자산 구조적 특성을 살펴보면
- 한국 일반 가계의 부동산 자산 비중은 약 70~75%이며, 순자산 상위권(백만장자 구간) 역시 총자산의 60~70% 이상이 아파트 등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한국 부동산 자산의 상당수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을 끼고 있는 '갭투자' 또는 레버리지 형태입니다. 부동산 실물 자산 가치가 떨어질 때, 대출과 보증금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순자산(총자산 - 부채)의 감소 폭은 집값 하락률보다 훨씬 커지게 됩니다.
2. 순자산 13~14억 원 '턱걸이' 계층의 두꺼운 층
한국의 백만장자 130만 명 중 상당수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아파트 1~2채를 보유하여 겨우 100만 달러 선을 넘긴 '턱걸이 백만장자'입니다.
- 자산 분포의 급경사
-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인구수는 급격히 줄어드는 항아리/피라미드 구조입니다.
- 130만 명의 백만장자 중 순자산 13억~20억 원 사이에 위치한 인원이 전체 백만장자의 약 50~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3. 아파트 가격 폭락 시나리오별 예상 백만장자 수
아파트 가격이 고점 대비 하락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까지 감안한 순자산 감소에 따라 백만장자 수의 변동은 다음과 같이 예측해 볼 수 있는데 대폭락시는 100만명이 백만장자에서 탈락됩니다.
| 연착륙/약세 | -15% ~ -20% | 순자산 -25% ~ -35% 감소 | 약 30% 탈락 | 약 90만 명 |
| 본격 폭락 | -30% ~ -40% | 순자산 -45% ~ -60% 감소 | 약 55% ~ 65% 탈락 | 약 45만 ~ 55만 명 |
| 대폭락 (급성 충격) | -50% 이상 | 순자산 절반 이상 증발 및 갭투자자 깡통전세화 | 약 75% 이상 탈락 | 약 30만 명 이하 |
4. 요약 및 시사점
- 아파트 가격이 30~40% 폭락할 경우(저의 예상): 수도권 실거주 1주택으로 가까스로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던 인구의 절반 이상이 자격을 상실하여, 백만장자 수는 기존 130만 명에서 50만 명 안팎으로 60%가량 급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인: 한국 백만장자의 부는 금융자산(주식, 현금, 채권 등) 기반이 아닌 '아파트 평가액'이라는 평가절상된 장부상 자산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 시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달러 환산 기준 백만장자의 감소 폭은 원화 기준보다 더욱 가파를 수 있습니다.
제목3: 한국의 부동산전망과 FOMO 벗어나기.
경기침체때는 부채를 줄여야 한다.
현재 1차 베이비붐 세대라고 불리는 55년생부터 63년생(약705만명)과 2차 베이비붐 세대인 1968년생부터 1974년생(약 954만명)이 은퇴하는 시기에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약 70%)이 보유세의 인상등으로 시장에 나오는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은퇴해서 수입은 없는데 서울에 아파트가 있다고 수천만원 세금(보유세+의료보험인상분)을 감당할수 있는 은퇴자는 극히 드물것입니다. 그렇다고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주변환경이 나아질것 같지도 않습니다. 수십년간 동맹국이라고 보호하고 응원하던 미국조차 한국이 잘사니 그동안 신세진것 갚아라며 대통령부터 으르렁거리고, 중국은 한국의 기술 대부분을 따라잡고 몇몇부문은 훨씬 앞질렀습니다. 각국들이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서고 있어 수출하는 나라로써는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그동안 계속 발전해오던 경제상황에서의 부동산불패를 경제 내리막에서 아직도 믿는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FOMO(fear of missing out: 나만 소외되거나 중요한 기회를 놓칠까 봐 느끼는 불안감과 조바심)때문에 수도권아파트를 영끌하여 자식에게 사주는것은 고민을 다시해야 합니다. 은행대출은 레버리지입니다. 레버리지라는 책을 쓴 영국 부동산투자가인 롭무어도 시장의 사이클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출에 의존해 무리하게 덤비는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레버리지는 호황이 예상되거나 호황일때 사용하는것 입니다.
현재 한국은 부동산불패신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1회 공인중개사로 합격한후 현대자동차에서 6년간 재산관리과에서 부동산구매등 실무를 맡았고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토지를 수만평을 사서 공장을 지은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한국의 경제는 일본을 따라가고 있고 한국의 부동산 역시 일본을 따라간다고 확신을 합니다. 정권에 따라, 부동산정책에 따라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는것은 부정하기 어렵지만(희소성의 원칙), 서울아파트 조차도 한국의 경제에 따라 장기적으로 고려하면 상승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제가 이렇게 추정하는 이유는 현재 서울아파트 평균가격이 20억에 육박하므로 부모의 도움없이 자신이 노력해서 구입하는데는 신혼부부 모두 연봉 1억이 넘어도 생활비를 고려하면 20년이 걸리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연봉 1억이상의 직장인이 전체 직장인(2085만명)중 139만 3000명으로 6.7%에 불과하고, 대한민국 총인구5120만명 중에서 연소득 1억이상되는 사람이 150만명이므로 2.9%에 불과합니다. 자력으로 서울아파트를 구입가능한 구매자는 직장인중 7%가 안되고 총인구중에서는 3%가 안되는 정부기관의 통계가 명확하게 보여주며 매수자는 돈이 없는데 매도자가 늘어나면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가격은 내립니다. 서울만은 오른다고 언론에서 말합니다. 최근 괜찮다 싶었던 꽉TV도 동조하는데 저는 구조상 서울을 포함한 한국의 아파트가격은 몇년내에 하향세로 돌아설것이며 정부가 제도나 정책으로 부동산경기를 부양하면 할수록 하향세는 급격해 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론:
은퇴자는 집값이 좋을때, 집을 팔고 평수를 줄여야 합니다. 부채가 있다면 상환하여 몸을 가볍게 하면서 자녀들에게 증여할 범위를 좁혀야 하고 은퇴후 여가생활을 어떻게 할것인지 고민하고 현실에서 부딪혀 보아야 합니다. 은퇴예정자나 준비자 역시 부채를 줄이고 은퇴이후의 삶에서 경제활동을 해야할지 안해도 될지 계산기를 열심히 두드려야 합니다. 저는 재산의 10%를 은에 투자했고 네이버까페 실버팩토리에서 샀기에 개인간 거래는 부가세를 내지않고 샀습니다. 칠십이 되면 산곳에서 개인거래로 하나씩 팔아서 생활비로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간 거래에서 조심할 부분은 다음에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백만장자 되기도 어려웠지만 지키기는 더 어렵습니다. 나의 재산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